윈도우 화면 분할, 쉬운 방법만 모아봤어요!
바쁜 업무 속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처리해야 할 때가 많죠? 좁은 화면에 여러 창을 겹겹이 쌓아놓으면 작업 효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실수도 잦아질 수 있습니다. 이런 경우 윈도우 화면 분할 기능을 활용하면 여러 창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. 오늘은 윈도우 화면 분할을 쉽고 간편하게 하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.
목차
- 1. 단축키 활용
- 1.1 기본 분할
- 1.2 자유로운 분할
- 1.3 추가 기능
- 2. 마우스 활용
- 2.1 드래그 앤 드롭
- 2.2 작업 표시줄 활용
- 3. 추가 기능 소개
- 3.1 FancyZones (윈도우 11 기본 제공)
- 3.2 PowerToys
- 4. 마무리
1. 단축키 활용
윈도우 화면 분할을 가장 빠르고 쉽게 하는 방법은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.
1.1 기본 분할
- 윈도우 키 + 방향키 ↑: 창을 전체 화면으로 펼칩니다.
- 윈도우 키 + 방향키 ↓: 창을 최소화합니다.
- 윈도우 키 + 왼쪽 방향키: 창을 왼쪽 절반 화면으로 나눕니다.
- 윈도우 키 + 오른쪽 방향키: 창을 오른쪽 절반 화면으로 나눕니다.
- 윈도우 키 + 위쪽 방향키 + 왼쪽 방향키: 창을 왼쪽 상단 4분의 1 화면으로 나눕니다.
- 윈도우 키 + 위쪽 방향키 + 오른쪽 방향키: 창을 오른쪽 상단 4분의 1 화면으로 나눕니다.
- 윈도우 키 + 아래쪽 방향키 + 왼쪽 방향키: 창을 왼쪽 하단 4분의 1 화면으로 나눕니다.
- 윈도우 키 + 아래쪽 방향키 + 오른쪽 방향키: 창을 오른쪽 하단 4분의 1 화면으로 나눕니다.
1.2 자유로운 분할
위의 단축키 외에도 윈도우 키와 방향키를 조합하여 창을 원하는 크기와 위치로 나눌 수 있습니다.
- 윈도우 키 + 방향키 누르고 마우스 이동: 창을 원하는 크기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.
- Shift 키 + 윈도우 키 + 방향키: 창을 모니터 가장자리에 맞춰 분할합니다.
1.3 추가 기능
- 윈도우 키 + S: 현재 사용 중인 모든 창을 2분할 화면으로 나눕니다.
- 윈도우 키 + Tab: 작업 표시줄에 열려 있는 모든 창을 미리보고 원하는 창을 선택하여 분할할 수 있습니다.
2. 마우스 활용
단축키보다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화면 분할을 할 수 있습니다.
2.1 드래그 앤 드롭
- 창 제목줄을 클릭하고 마우스를 눌러 kéo 창 가장자리를 원하는 크기와 위치로 조정합니다.
- 조정한 창을 다른 창 위로 끌어 놓으면 두 창을 나란히 배치할 수 있습니다.
2.2 작업 표시줄 활용
- 작업 표시줄에 있는 창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“창 가로 정렬 보기” 또는 “창 세로 정렬 보기”를 선택하면 해당 창을 2분할 화면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.
3. 추가 기능 소개
윈도우에는 기본 제공되는 화면 분할 기능 외에도 다양한 추가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.
3.1 FancyZones (윈도우 11 기본 제공)
윈도우 11에는 FancyZones라는 기능이 기본 제공되어 화면 분할을 더욱 쉽고 편